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2회에 걸쳐 제주지역 7개 분야 예술강사 6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1차로 최창현강사가 ‘콘텐츠 교육 영상 만들기’, 12일 2차로 이지현 강사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영상 촬영과 편집’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제주지역 7개분야 운영기관인 서귀포문화원은 131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예술강사들을 파견해 문화예술활동을 매개로 학교에서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성숙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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