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 김충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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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 김충균 임명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9.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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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체육회장(회장 안동우) 지난 2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본회 이사 22명이참석, 신임 사무국장에 김충균을 임명했다.

신임 김충균 사무국장은 제주시체육회이사, 제주시통장협의회장, 제주시화북동통장협의회장을 엮임, 현재 제주도축구협회이사, 제주시문화관광축제위원회 위원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충균 사무국장은 “저는 어려서부터 체육을 해왔고 성인이 되면서 각종 체육회 조직에 몸담아 나름대로 체육발전에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체육문화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사무국장은 앞으로 사무국을 총괄하고 직원을 지휘 감독하면서 가맹단체관리, 장애인체육육성·지도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임기는 2020년 9월 5일부터 2022. 6월 30일 까지이다.

한편, 제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출범 임원 32명, 이사 27명, 6개 종목(가맹)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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