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후변화 및 환경보존 사진 공모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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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후변화 및 환경보존 사진 공모전 마무리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10.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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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가 주최, 제주시가 후원한  제주 기후변화 및 환경보존 사진공모전이 마무리 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 카메라 부문 234점, 스마트폰 부문 260점 등 전체 494점이 접수됐다.

대상(스마트폰), 지질공원의 침입자
대상(스마트폰), 지질공원의 침입자

이번 공모전에는 괭생이 모자반 수거 모습, 관광지 청소하는 모습, 클린하우스 모습, 해안가, 제주의 돌담, 오름 등 다양한 주제 사진이 접수됐다.

금상(카메라), 서귀포의 수중 꽃동네
금상(카메라), 서귀포의 수중 꽃동네

대상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지질공원의 침입자’, 금상 카메라로 촬영한 ‘서귀포의 수중 꽃동네,’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바다오염’등 총 2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스마트폰), 바다오염
금상(스마트폰), 바다오염

대상은 스마트폰, 카메라 매체 구분없이 1점이 선정,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상 20점은 스마트폰, 카메라 매체 구분 심사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지구환경축제 등 각종 환경 캠페인 시 이 입상작들을 전시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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