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6월호(통권 제155호)를 발간해 전국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특집’에서는 올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차고지증명제Q&A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제주출신 호국영웅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용담2동의 든든한 나눔복지 공동체인‘용담골 수눌음’을 소개했다.
‘여행 감성’에서는 에메랄드빛이 아름다운 바닷가마을 ‘금능리’와 여름의 길목에 걷기 좋은‘삼다수 숲길’과 제주올레 13코스(용산포구↔저지마을)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홍화각 현판’과 그 내력을 알 수 있는 ‘홍화각기’, 제주어‘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 여름바다의 부드러움‘한치’,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광빈 씨의 인터뷰와 카툰스토리‘제주소담’그리고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기자의 제주의 숨은비경인‘무수천 8경’탐방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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