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21년 시무식 화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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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2021년 시무식 화상으로 실시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1.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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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략목표 ‘Digilog, 제주대표 强小은행’으로 정해
서현주 제주은행장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4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갖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출발을 다짐했다.

서현주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으로 제주은행을 성원해 주신 고객님과 도민, 그리고 주주께 감사인사와 함께 “2021년은 내실경영, 선제적 위기관리 강화를 통해 당면한 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향후 회복기에 대비한 선제적 미래준비를 병행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2021년은 복합적 위기상황에 처해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은 물론, V-nomics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행동과 가치관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의 편의성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결합한 경쟁력으로 제주은행만의 차별화를 기해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Digilog(Digital+Analog), 제주대표 강소(强小)은행’을 2021년 전략목표"로 정했다.

전략방향과 중점추진사항으로는 ▶ 全 Value Chain Digital Shift ▶ 차별적 미래성장기반 확보 ▶ 위기대응 리스크관리 고도화 ▶ 역동적 조직혁신과 역량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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