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열 두달 고전 읽기' 프로그램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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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열 두달 고전 읽기' 프로그램 연중 운영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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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에서는 매월 작가가 선정한 한 편의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해석을 공유하는 '열 두달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월과 2월에는 박준 시인, 3월과 4월은 노명우 작가, 5월과 6월에는 정여울 작가, 7월과 8월에는 김현 시인, 9월과 10월에는 김탁환 작가, 11월과 12월에는 김은석 교수 등 6명의 작가들이 선정한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강연 신청은 매월 10일부터 20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 //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제주시민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열 두달 고전 읽기'는 기존의 '1월 1고전 읽기'프로그램 명칭을 바꾼 것으로 올해 5년째다.

올해 1월의 고전은 '백석 평전'(안도현, 다산책방)이며, 오는 30일 14시에 박준 시인의 온라인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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