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나눔 활동 전개
상태바
노형동,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나눔 활동 전개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1.22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노형동(동장 한명미)에서는 지난 21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솜뽁 ♥♥ 살레와  나눔냉장고' 후원 식료품을 지역주민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솜뽁 ♥♥ 살레와  나눔냉장고'는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위기 가구는 증가였으나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감소와 식료품 구입에 대한 부담, 무료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 등이 있는 독거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으로 돕기 위해 중소기업, 자생단체, 지역주민이 십시일반 참여해 작년 9월부터 운영, 70회 자발적 나눔기부 참여로 371가구가 도움을 받아 상시적 먹거리 돌봄을 통한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노형동 한영미 동장은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더불어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노형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