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현호경)에서는 공한지, 하천, 야산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히 조사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한지, 하천, 야산 등 방치폐기물을 일제 조사를 실시해 경미한 방치폐기물인 경우 자체 수거 조치하고 다량의 방치폐기물은 예산을 투입해 수거 처리하고, 사유지인 경우 청결 유지 조치명령을 시행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추진해 아름답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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