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첫 시동...위원장에 김재훈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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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첫 시동...위원장에 김재훈 사무국장
  • 진순현 기자
  • 승인 2019.06.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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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스로 선택과 결정..."지역사회 당당한 주체가 될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가 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오영훈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장, 민주당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 김현덕 위원장, 대통령 장애인공약 추진위원회 고관철 위원장, 한국 장애인 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박영재 위원장 및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가 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오영훈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장, 민주당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 김현덕 위원장, 대통령 장애인공약 추진위원회 고관철 위원장, 한국 장애인 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박영재 위원장 및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가 8일 첫 시동을 걸었다. 위원장에는 김재훈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이날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오영훈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장, 민주당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 김현덕 위원장, 대통령 장애인공약 추진위원회 고관철 위원장, 한국 장애인 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박영재 위원장 및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재훈 위원장은 “장애인위원회는 장애인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가 되고, 장애인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모아 사회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 출범됐다”며 “상시적으로 장애 아젠다를 설정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도당위원장은 “제주도당은 장애인위원회의 정책적 활동과 모두가 함께하는 민생개혁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당 장애인위원회는 자문위원에 문성은, 이춘선씨, 부위원장에 강유민, 최희순, 유덕현, 전경민씨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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