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금융감독원 제주지원과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박진해)과 공동으로 지난 1일 우도초등학교 및 우도중학교에서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진행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역량 강화를 위하여 디지털 교구도 증정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지역의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제주은행과 금융감독원 제주지원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인식 수준에 맞게 화폐와 시장의 역할, 올바른 용돈관리 및 저축습관, 금융사회와 신용관리,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 제주은행은 도내 약 60여개의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