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위츠제주호텔, 추석을 맞아 백미 10kg·80포 기탁

2020-09-21     제주관광신문

오션스위츠제주호텔(대표 김형태)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80포(200만원 상당)를 21일 제주시를 방문 기탁했다.

오션스위츠제주는 호텔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수 총지배인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오션스위츠제주호텔이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백미를 저소득 아동가구 80여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