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사업단, 장애인 가정 어린이 대상 ICT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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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LINC+사업단, 장애인 가정 어린이 대상 ICT 체험 행사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5.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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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 ㈜미래엔에듀파트너(대표이사 최용섭)와 함께 지난 22일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가정 자녀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ICT체험(찾아가는 미래엔 코딩캠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로봇 등 5개 체험 행사로 구성돼 진행됐다.

장애인가정의 자녀와 장애아동 35명이 7~8명씩 소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제주대 재학생 5명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 참여자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체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 행사는 마스크착용, 손소독, 교구 사용시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한편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15일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엔에듀파트너와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철웅 단장은 “세 기관은 지난해 8월부터 제주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봉사에 앞장 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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