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사무관 승진 예정자 10명을 사전 의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2021년 하반기 공로연수 등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에 대해 행정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의결한 것.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5급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규모는 행정 4명, 공업(기계) 1명, 보건 1명, 간호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1명, 시설(지적) 1명으로 총 10명이다.
제주시는 오는 7월 하반기 정기인사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적재적소 배치하고,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는 균형 있고 안정적인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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