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 임직원들은 7월 22일 제주지역본부 본관 앞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헌혈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 참여는 지난 2월 4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약 3~4회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장동호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단체 및 개인들의 헌혈 참여가 줄어들고 있어 제주지역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마사회 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원활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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