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8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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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8월호 발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8.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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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나를 비우고 바다를 들이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8월호(통권 제181호) 8,000부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

8월호 특집에서는 소규모 다품종 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정예소득작목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나나, 패션후르츠, 애플수박 등 열대과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제주시청 직원 ‘청렴 이끄미’의  청렴에 대한 다짐을 말하는 릴레이 청렴 선언 챌린지, 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마라톤 청년 ‘런(RUN)택트’행사를 소개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사업,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오름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컬러리스트가 제안하는 여유롭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팁, 나와 주변의 색을 관찰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최근 인기 횟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름이 제철인 ‘벤자리’, 8월 토끼섬을 하얗게 뒤덮는 문주란에 대한 설화, 4·3의 광풍을 피하지 못했던 관음사의 내력을 들을 수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일제시대 훼철됐다 90년대에 복원된 제주 목관아, 시원한 용천수로 여름 해수욕객을 유혹하는 곽지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여름에 걷기에 제격인 새미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 열린제주시 eBOOK 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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