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CI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가 17일 제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를 찾은 전 세계 JCI 임원 4000여 명을 환영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JCI*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JCI 청년회원들의 청년정신이 지구촌 평화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돼, 평화의 섬 제주와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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