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바다 속 연산호 등 다양한 산호 '가득 제주바다 속 연산호 등 다양한 산호 '가득 제주바다의 산호는 연산호 등 다양한 산호가 가득하다. 산호는 단독생활을 하지 않고 군체를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산호충은 알에서 부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떠다닌다. 그러다가 바위에 달라붙어 성충인 산호가 된다. 오래된 산호충이 죽어도 골격은 남아싹을 틔워 새로운 산호충이 생겨나면서 계속해서 골격을 더해 나가기 때문에 산호의 골격은 나무와 같이 가지가 갈라지면서 점점 자라난다.산호초를 만드는 산호는 따뜻한 열대 바다에 서식하며, 산호초는 주로 남태평양, 인도양, 지중해, 플로리다, 멕시코, 서인도제도의 연안에서 만 김덕휘의 신비한 바다속 이야기 | 제주관광신문 | 2019-04-22 10:26 1m 이상 대형 연산호가 손벌리며 다이버 맞아 1m 이상 대형 연산호가 손벌리며 다이버 맞아 서귀포 다이빙 포인트 중 유일한 수중동굴을 가보기로 했다.일본인 다이버 3명과 색다른 포인트를 보여준다고 하여 우리 일행은 서귀포시 토평동 칼호텔 앞바다에 위치한 '검은여 수중동굴'로 포인트를 잡았다.서귀포항에서 배를 타고 동쪽으로 10분정도 파도를 가르며 도착하여, 검은 여 수중동굴위에서 우리일행은 입수를 했다. 동굴은 성벽처럼 수직으로 둘러쳐진 암반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암반 틈사이로는 대형 연산호가 듬성듬성 있는 게 누군가 심어놓은 듯하다.입구는 직삼각형모양으로 수심 22미터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굴의 입구직경은 다이버 김덕휘의 신비한 바다속 이야기 | 제주관광신문 | 2019-04-20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