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관광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반장으로 5개 관광안내소(종합관광안내소(천지연),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제주월드컵경기장.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와 7개 제주올레안내소를 포함해 설치된다.
시는 관광 안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사업장 불편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지침 준수 안내도 함께 추진, 서귀포시 SNS 및 서귀포시 소관 전광판을 통해 관광객․시민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설 연휴 주간(1.21.~2.2.)에 관광숙박시설, 휴양펜션, 관광이용 시설업 등 관광 사업체에 대한 방역현장 점검 및 불법숙박 영업행위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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