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경제 혁신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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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경제 혁신을 찾다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03.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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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감귤산업과 같은 제주 경제 폭풍 성장을 다시 만들어 낼 것

문성유 국민의 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 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코로나에 지쳐있는 상인들과 만나면서, “ 60년대 폭발적 제주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감귤산업과 같은 혁신을 제주도지사가 되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제주 경제도지사를 선언한 문성유 예비후보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감귤 산업의 발전과 그 맥을 같이 했다"면서, "특히 감귤산업은 제주 ‘고, 양, 부 신화시대’ 제주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고, 제주도민을 가난에서 구했던 경제 작물"이라며 “제주 경제가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제주경제 부흥과 혁신을 이끌었던 감귤산업이 제주도민에서 새로운 길, 경제 중심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라고 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만나면서 새로운 제주 경제의 길 중 하나는, ‘생산과 유통의 결합’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제주 농업은 생산단계에서 안전성과 고품질을 확보하고, 제주도내 제조업체에서 가공되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같은 도내시장에서 판매되는 클러스터 융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라고 정책 방향을 밝혔다.

또한,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모든 영혼을 끌어 모아, 현장을 지키는 자영업자는 모두 제주의 영웅이다”면서, “자영업자의 눈물에 보상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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