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이주민 안전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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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이주민 안전 강화 협력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05.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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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과 ‘여성·청소년·이주민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심리적 이중고를 해소하고, 자립과 치유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학교 폭력으로 △인한 피해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성·가정·데이트 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제주도 내 이주민 대상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치유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JDC는 2019년 제주경찰청과 제주대학병원과 손잡고 ‘위기아동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병원 치료와 전문 상담을 지원해 왔다.

또 2021년에는 제주경찰청과 범죄피해자센터와 협약을 통해 이주민과 범죄 피해자에게는 생계비 지원과 법률 자문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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