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성한)은 지난 6일 남원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남원읍 축제위원회와 관련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제26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중심의 축제임에도 지역 동아리들의 활력 넘치는 공연, 올레코스 해안 지역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음에 좋은 평가를 주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취식이 안되었던 부분에 대해 아쉽게 평가 했으며, 미흡한 부분의 보완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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