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로타리클럽(신임 회장 김경우, 직전 회장 박종도)은 지난 6일 표선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된 ‘제주 표선로타리클럽 제16대·제17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표선면(면장 조성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100만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00만원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성연·김명호)가 동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행복나눔 희망뱅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표선로타리클럽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꾸준히 표선면에 성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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