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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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10.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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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귀포시 내 전통시장의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하여 올해 시행 중인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 약 40억 원을 투입해 소방시설 설치, 비가림 시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매일올레시장에 8억 9000만 원 투입 조명시설 정비, 쿨링포그 설치, 소방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13억 5500만 원 시장입구 비가림 시설,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 4개사업, 중문오일시장은 3억 원을 투입 노후화로 인한 장옥지붕 누수에 대해 방수작업 등 이용객들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읍면지역에는 대정오일시장에 5억 원, 고성오일시장에 2억 2700만 원, 표선오일시장에 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1월말까지 이용객들 불편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또한 6개시장 16개사업에 35억 9500만 원을 투자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상인 및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 등의 사업위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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