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장소와 시간에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레비의 천문학'을 새로운 주제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교육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지금까지 298명이 참여, 이번 신규 주제는 시민들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호응이 높은 '우주 탐사선','태양계 행성'을 선정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제주별빛누리공원 외계인 캐릭터인 '레비'와 '지기','구스리 삼촌'이 행성 대정렬 현상을 보며 태양계 행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 탐사선의 내용도 배워본다.
특히 동영상과 관련한 체험 교구들을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손수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을 선정, 교육 수강료는 체험 교구를 포함해 1인 1만원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2월 1일 19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 행사 및 교육신청란에서 로그인 후 신청, 1개 아이디(ID)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kr/star/main.do) 공지사항 또는 유선(728-891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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