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면 대한불교 조계종 쌍룡사(주지 무영스님)에서는 추자면 관내 생활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위문물품(쌀 10kg 120포)를 기부했다.
추자면 쌍룡사에서는 2019년도에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 대상으로 꾸준히 자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자면장(김진성)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준 쌍룡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추자면사무소 직원 등을 통해 경로당,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