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28일 ‘From US’를 주제로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From US’는 ‘모든 변화는 우리로부터 나온다’는 주체성을 담은 의미로 이날 행사에서는 ‘나답게, 제주답게, 일류답게’를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담아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개최하는 제주은행의 대표적 행사이다.
올해는 3년만에 대면 종합업적평가대회로 소통 광장, 대형 캐릭터존, 셀프 포토 부스존, 제주지니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일류 커뮤니티 뱅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체성, 바로 From US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제주만의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고, 시장을 개척하는 독보적인 一流(일류)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영업문화를 창출한 영업점에 수여하는 ‘Community Bank 특별상’이 신설되었으며, 중앙로금융센터가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 포상 ‘신한인상’에서는 ‘신한WAY’ 부문, ‘원신한유공’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배출, 연간 업적 평가 최우수 영업점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본점 영업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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