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는 5월 23일 제주 롯데시네마(아라점)에서 ‘2023 제주지역 환경보건을 위한 영화상영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건 영화 상영회를 통해 ‘환경보건’의 의미를 확인하고 도민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환경보건 지침서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직접 환경보건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상영작품은 2020년 개봉한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다크워터스’로 실제 최근까지 미국에서 진행된 환경보건 소송을 다룬 영화이다.
상영회가 끝난 후 마련될 토크콘서트에는 KBS 박상희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전문가 및 참여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선착순 100명이며, 구글폼(https://forms.gle/ejiZ8QnMRKoBLckx8)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64-754-38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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