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 임직원들이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 하는 全도민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고승한 원장은 “의인 김만덕의 ‘수눌음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제주도민과 함께 ‘나눔문화’ 실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김만덕나눔 적금’ 가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만덕나눔 적금’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발현하고, 제주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출시됐다.
고객이 기부금 출연을 신청하게 되면 적금 만기 후 이자의 일부분을 제주은행이 일대일 매칭 기부금을 추가 조성하여 김만덕재단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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