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획득했다.
레슬링에서는 남중부 –39kg급 김원호(2학년) 학생, –92kg급 김승민(2학년) 학생이 각각 그레고로만형 은메달, -39kg급 송민승(2학년) 학생이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에서는 –50kg에서 조성한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서중학교는 레슬링에서 은메달 3개, 복싱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자랑스러운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무 교장은 “우리학교 레슬링부와 복싱부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120%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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