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2시간 이내 체험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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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2시간 이내 체험료 감면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3.06.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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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의 프로그램 이용 시간대를 확대 운영한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2017년부터 제공된 3시간 이내 운영과 2시간(2023.7.1.시행)이내 운영으로 나누어진다.

120분 운영 시간에 맞는 대상별(취약계층, 장애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면대상에 따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료 감면 내용이 추가돼 참여자는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운영 요일은 월, 화, 수 (오전 1회, 오후 1회), 기존 3시간 이내 운영 목, 금, 토, 일(오전1회, 오후1회), 운영 시간은 오전 9:30~11:30, 오후 13:30 ~ 15:30, 요금은 어른 12,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이다.

단, 기상 이변, 기관 단체 등의 별도 문의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시간 변동이 가능하다.

특히, 저출산 및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사회적 대비가 필요한 정책추진 여건에 따라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과 서비스 제공의 확대가 필요한 현시점에서 수요자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객은 4,500여 명(수입금:49,000천원)이고, 올해 6월 현재까지 97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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