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삶의 행복과 지혜를 회복하는 명상 숲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일 총 8시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서귀포시민이며 선착순 20여 명이며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marga624@korea.kr)로 보내면 된다.
명상의 효과는 스트레스 감소, 불안조절, 정서적 건강증진 등 다양하다.
이번 명상 숲 주요내용으로 ▲1회차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과 나 돌아보기 명상 ▲2회차는 이 순간에 존재하기 위한 마음 챙김의 힘 알기, 좌선과 행선 체험 ▲3회차는 연민의 문구와 손길로 자기연민 발견하기 ▲4회차는 음미와 감사를 통한 삶의 행복과 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서귀포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이번 명상숲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 자신의 삶의 행복과 지혜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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