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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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 추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3.1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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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 1400만 원을 투입해 문화1공원, 동홍동공원, 문부공원 내 기존 노후화된 탄성포장 등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지만, 노후화된 탄성포장 및 고무블럭으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는 곳이다.

지난 11월에 문화1공원(신서로 102번길, 강정동 일원) 외 2곳 정비공사를 착수, 탄성포장 A=695㎡ 교체 및 남천 32주를 식재를 통해 기존 노후화 된 도시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기존 노후 고무블럭으로 되어있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탄성포장재로 교체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목 식재 및 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하여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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