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여식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280개 업소에 지정증을 수여, 영업주들의 위생적인 업소 운영 관리를 통한 외식업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를 통해 영업주들께 용기와 힘을 실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제주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