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경영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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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경영진 인사 단행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4.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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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해 28일, 2023년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경영진 인사에는 한윤철 상무를 부행장으로, 이철승 영업부장과 오민순 감사부장을 신규 상무로 선임, 권준석 부행장과 김현웅 상무는 재선임됐다.

영업담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된 한윤철 부행장은 화북금융센터장, 영업추진본부장, 상무(소비자보호책임자) 등 영업추진, 소비자보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관리 및 현장 소통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다.

상무(준법감시인)로 신규 선임된 이철승 상무는 마케팅, 영업, 감사 등 은행 내 다양한 분야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은행 전략방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강한 추진력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은행 첫 여성임원으로 발탁된 오민순 상무(소비자보호책임자)는 이도지점장, 감사부장을 역임하며,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 및 고객 중심적 사고, 활발한 현장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보호 관점 정책 개선 등의 중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의 결과물로 조직  다양성과 유연성 확보를 제고했다.

이날 신규 및 재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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