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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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 구축 추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4.03.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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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중요기록물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를 방지하고, 시민 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적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3년 생산된 지적영구보존문서에 대한 전산화 구축을 추진한다.

전산화 구축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 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생산된 토지이동결의서·측량결과도 등 총 5만 4,000여 면을 데이터 베이스(DB)화 해 전산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전산화 구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주에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구축사업 용역 제안서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향후 선정된 용역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적기록물에 대한 전산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기록물 구(舊) 토지대장(부책, 카드) 및 토지이동 관련 서류, 측량결과도 등 146만여 면을 스캐닝 작업해 전산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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