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의귀1세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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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의귀1세천 정비사업 추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4.03.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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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호우 발생시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던 의귀1세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이번 달부터 추진한다.

의귀1세천은 집중호우 시 차량 통행이 불가하고, 인접 농경지로 우수가 범람하여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2021년 10월에 위험도평가 평가 결과 ‘불량등급’ 평가를 받아, 2022년 7월에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고시 됐다.

소규모 위험시설은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재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소규모 공공시설이다.

행정안전부 국고절충을 통해 지난해 12월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정되어 4억 원(국비)을 확보, 실시설계 및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3월에 사업을 착공했다.

사업내용은 소교량 1곳 신설, 호안(전석쌓기) 138m 및 농로108m를 오는 6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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