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약이 되는 밥상" 프로그램 운영
가시리경로당(회장 오병탁)에서는 이번달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경로당에에서 “약이 되는 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 경로당 활성화 시범경로당 특화프로그램으로서 간단한 반찬 만들기 직접 체험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자립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한 것으로서 주1회 운영되고 있다.
한편 가시리 경로당에서는 "약이 되는 밥상"프로그램 외에 염색체험, 식단관리, 스마트폰 활용, 주제별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병탁 가시리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의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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