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3시25분께 표선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실종돼 수색 중이던 고교생 유모군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표선해수욕장 수영경계선 밖 50m 해상에서 투명카약을 타고 물놀이 하던 관광객이 최초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된 유군은 가족이 신원 확인을 하였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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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3시25분께 표선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실종돼 수색 중이던 고교생 유모군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표선해수욕장 수영경계선 밖 50m 해상에서 투명카약을 타고 물놀이 하던 관광객이 최초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된 유군은 가족이 신원 확인을 하였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