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귀일중에서 ‘등굣길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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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귀일중에서 ‘등굣길 하이파이브’
  • 진순현 기자
  • 승인 2019.09.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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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논의 및 사립 교직원 격려…학교 증축시 교육청과 긴밀 협의 당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7일 오전 8시 귀일중학교에서 ‘등굣길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7일 오전 8시 귀일중학교에서 ‘등굣길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제주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거운 학교 현장을 만들어가는 ‘하이파이브 데이’가 이어졌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7일 오전 8시 귀일중학교에서 ‘등굣길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 자리에는 고충홍 귀일학원 이사장과 김성룡 귀일중 교장, 고수형 교육청 행정국장 등이 함께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안 논의와 함께 사립학교 교직원들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이번 하이파이브를 마련했다.

특히 귀일중은 학생 및 학급 수 증가로 교실 증축이 추진되고 있다. 귀일중은 올해 14학급 356명을 시작으로 내년 16학급 418명, 2021학년도 17학급 460명, 2022학년도 18학급 478명, 2024년도 20학급 52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8개 교실 증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교육감은 하이파이브 이후 이어진 현안 논의 자리에서 “건물 연결부위에서 비가 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과정에서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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