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이 사업 추진 배경은 제주지역 지능형콘텐츠 개발 및 활용 가능한 전문직 청년에 대한 고용을 활성화해 지역 공동체와 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능형콘텐츠 전문직 청년 인력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사회참여의 기회와 경험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주도적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또 청년층의 노동시장 조기진입을 유인을 위해 제주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다.
제주대는 청년 인력관리를 위해 65년 역사의 4년재 국립대학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일자리 성과 평가(성과 평가 계량화 및 표준화)를 비롯 ▲전문성 확보를 위한 기업・청년교육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지원 ▲청년과 기업관리를 관리하게 된다.
한마디로 청년 재능인의 능력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의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전문인력공급 및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다는 것이다.
산업분야는 지능형 관광콘텐츠로 참여기업은 17곳, 참여청년은 20명이다.
즉 ◇지역의 지능형 콘텐츠 분야의 활용을 원하는 기업에서의 청년 전문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인건비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이 주 목적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있는 (주)에이브레인으로 제주에는 (부)기술연구소 제주(제주시 동문로 9길 13-1)가 있다.
이 기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를 통하여 제주 도내 청년으로 고용연계, 제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감귤 관련 서비스사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