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 24일~30일간 3만명 입도 예상…전년동기대비 36.2% ↑증가
올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춘절 7일동안 제주를 찾을 중화권 관광객은 전년대비 36.2% 증가한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관광협회(협회장 부동석)에 따르면 이 기간 춘절 제주입도 중화권 관광객은 중국 2만7000명, 홍콩 1100명, 대만 2600명 등 총 3만700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춘절기간(2019년, 2/4~10일) 2만2535명보다 36.2% 증가한 것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전망은 기상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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