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서재호)은 지난 12일 31개 농장에 대해 스타팜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지정된 스타팜은 기존의 19개 농장과 신규로 12개 농장이 선정되어 2021년도까지 스타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들 스타팜 농장들은 친환경인증 16곳, GAP인증 11곳, 전통식품 품질인증 3곳, 술 품질인증 1곳으로 감귤, 블루베리, 키위, 바나나, 요거트, 전통장, 전통주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스타팜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 체험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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