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기업 업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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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주기업 업황 하락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03.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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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2월 제주지역 업황은 하락했다.

한국은행제주본부가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도내  233개 업체(77.7%)를 대상으로 기업 업황을 조사한 결과 2월중 업황BSI(41)와 3월 업황전망BSI(39)는 모두 전월대비 16p 하락(이하 전월대비 비교)했다.

제조업  2월 업황BSI(45)와 3월 업황전망BSI(42)는 각각 7p, 12p 하락했다.

비제조업 2월 업황BSI(41)와 3월 업황전망BSI(39)는 각각 16p, 17p 하락했다.

 2월중 매출BSI(47)와 3월 전망(46)은 모두 18p 하락했다.

제조업 2월 실적(54)과 3월 전망(59)은 각각 2p, 3p 하락했다. 비제조업 2월 실적(47)과 3월 전망(45)은 각각 18p, 19p 하락했다.

2월중 채산성BSI(56)와 3월 전망(54)은 각각 17p, 19p 하락했다.

제조업 2월 실적(61)과 3월 전망(59)은 각각 7p, 12p 하락했다. 비제조업 2월 실적(55)과 3월 전망(54)은 각각 18p, 19p 하락했다.

2월중 자금사정BSI(56)와 3월 전망(56)은 각각 12p, 15p 하락했다.

제조업 2월 실적(54)과 3월 전망(54)은 각각 1p, 6p 하락했다. 비제조업 2월 실적(56)과 3월 전망(56)은 각각 12p, 15p 하락했다.

2월중 인력사정BSI(92)와 3월 전망(90)은 각각 16p, 12p 상승했다.

제조업) 2월 실적(102)과 3월 전망(100)은 각각 15p, 19p 상승했다. 비제조업 2월 실적(91)과 3월 전망(89)은 각각 15p, 11p 상승했다.

2월중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5.8%), 불확실한 경제상황(14.2%), 인력난·인건비 상승(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중 제주지역의 업황BSI(41)는 전국 업황BSI(65)보다 24p 하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제주 45, 전국 65)과 비제조업(제주 41, 전국 64)이 전국보다 각각 20p, 23p 낮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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