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유튜브 채널 ‘동네삼춘 박희수 TV’를 개국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박희수 TV’는 대면 선거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코로나19'로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반영했다”면서 “후보의 일상생활과 정책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한다”며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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