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 새단장 개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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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노형지점, 새단장 개점식 개최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05.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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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 산소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 다짐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최근 고객들에게 더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개월에 걸친 환경개선공사를 하고 새단장 개점식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노형지점은 1997년 9월1일에 노형로터리 현 노형타워 현 위치에서 404㎡(123평규모) 면적에 23년째 영업, 여·수신 사업규모가 8,000억원에 육박하는 금융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점이다.

새 단장된 노형지점은 전 창구를 상담창구화 하여 서비스를 한층 강화 하였고, 상담시 주변 가림막을 설치하여 고객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VIP 로얄라운지와 고객들이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고객쉼터방도 마련,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파쉼터로 다목적 공간으로 만들었다.

강권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노형지점은 농업협동조합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들을 위한 원할한 자금지원 등 농심을 담은 온기를 불어넣어 지속성장 하면서 제주경제 산소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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