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동률은 19.2%…20년 전(20.1%)에 비해 0.9%p 하락.
시도 내 이동 9.0%‧시도 간 전입 5.3%‧시도 간 전출 4.9%.
2019년 제주의 이동자 수는 9만5000명, 20년 전(8만5000명)인 2000년에 비해 11.4% 증가했다.
2019년 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9.2%로 20년 전(20.1%)에 비해 0.9%p 하락했다.
시도 내 이동은 9.0%, 시도 간 전입은 5.3%, 시도 간 전출은 4.9%를 기록했다.
2000년 이후 성별 순이동 인구는 2015년까지 순유출이 높았으나 2010년부터 남녀 모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019년 성별 순이동은 남자 1369명, 여자 1567명으로 모두 순유입다.
20년 전의 경우 남자(1240명), 여자(1118명) 모두 순유출로 나타났다.
2019년 20대 이하 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최근 20년간 20대 이하는 순유출 됐다. 그 외 연령층에서는 지속적으로 순유입됐다.
타 시도에서 제주로 전입은 2019년 경기, 서울, 부산 순, 20년 전은 서울, 경기, 부산 순이다.
2000년 이후 제주→타 시도로 전출은 서울, 경기, 부산 순이다.
2019년 제주↔수도권으로 순유입은 1,350명으로 10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발생했다.
그 중 30대가 976명 차지했다. 제주↔수도권으로 순유출은 20대 연령층에서 2000년 이후(2015년, 2017년 제외)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2019년 제주의 시별 순유입 인구는 제주시 2927명, 서귀포시 2367명을 기록했다.
최근 2000년 이후 시별 순이동에서 제주시는 2005년 이래 순유입, 서귀포시는 2015년 이래 순유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