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자율방재단, 태풍‘바비’피해현장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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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자율방재단, 태풍‘바비’피해현장 복구 총력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8.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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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영천동에서는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지역에 대한 토사 및 쓰레기 제거, 집수구 복구 등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영천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은 주요도로변 및 상습침수지역과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유출된 토석 및 쓰레기수거를 통해 배수로를 확보, 집수구 퇴적물 등 제거로 호우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강풍으로 인한 파손시설물 및 나무 잔재 등을 수거하여 2차 안전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오영관 영천동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이번 복구활동을 위해 생업까지 미뤄두고 적극적으로 나서준 영천동 자율방재단 고광협회장님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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