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전기포충기 등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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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전기포충기 등 인센티브 지원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9.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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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112곳에 대해 올 하반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로는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기포충기를 업소별로 1개를 지원, 이후 추가적으로 쓰레기봉투와 업종별 맞춤형 품목(냅킨 등 위생용품, 바리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제주시에 1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0곳에 대해 신규 지정, 하반기에 추가 선정해 120곳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7명)이 업소를 현장 방문해 가격·위생상태·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지속적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상인과 소비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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